이번 회의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 그리스 재정위기 등 대외여건 악화 속에서 하반기 경제회복 모멘텀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또 '벤처·창업붐을 확산하기 위한 대책'과 '건축투자 활성화 방안'도 다뤄질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상의, 전경련 등 경제 5단체장을 비롯, 관광 분야 종사자와 소비자, 건설 및 수출 분야 기업인, 최경환 경제부총리, 윤상직 산업부장관 등 총 200여명이 참석한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