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김광한은 지난 6일 심장마비로 쓰러져 현재 서울의 모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으며, 갑자기 혈압이 떨어져 상황이 매우 안 좋은 상태라고 전했다.
김광한은 KBS 2FM '김광한의 팝스 다이얼'(1982~1994)과 '김광한의 추억의 골든 팝스'(1999)를 진행하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정확한 발음과 해박한 음악 지식으로 많은 청취자의 사랑을 받았다. MBC 라디오의 김기덕과 명 DJ로 쌍벽을 이루는 DJ로 거론된다.
현재 한국대중음악평론가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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