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5일간의 썸머' 김예림이 로빈에게 볼 뽀뽀를 선사했다.
2일 방송된 JTBC '5일간의 썸머'에서는 막 시작되는 연인같은 김예림과 로빈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로빈은 병원을 상징하는 이름의 '오삐딸' 온천수를 소개했고, 강한 유황 냄새에 얼굴을 찌푸리며 물을 마셨다. 김예림은 장난기가 발동해 "건강이 좋아졌으면 좋겠어"라며 온천수를 한 번 더 마시도록 권했다.
로빈이 "마시면 뭐해 줄꺼냐"며 너스레를 떨자 예림은 "원하는 거 얘기해"라고 말했다. 김예림은 로빈의 볼 뽀뽀 요구에 "그래"라며 거부감 없이 답했고 로빈은 온천수를 단숨에 마시며 뽀뽀 욕심을 한껏 보였다.
김예림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확신이 생기기 전까지 자연스럽게 하는 편은 아닌데, 자연스럽게 한 것 같다"며 로빈에게 한결 가까워진 속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레이디제인과 홍진호는 프라하에서 커플링을 맞추며 추억을 쌓았고, 유상무와 장도연은 상하이에서 마지막 데이트를 즐기며 둘만의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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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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