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은 펀드 운용을 위해 위탁운용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펀드 조성 분야는 시장 수요 및 정책적 필요성 등을 감안해 선정했으며, 서류 및 구술심사 등을 거쳐 총 5개 이내의 운용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나성대 산업은행 간접금융부문 부행장은 "통합 산업은행 출범 이후 산업은행의 주축투자자로서의 첫 PEF 출자 사업"이라며 "PEF 시장의 질적 발전을 도모함으로써 정부 정책 실현을 위한 국책은행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