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오늘 발생한 3명의 메르스 확진자 중 2명이 76번째 확진자에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다.


김창보 서울시 보건기획관은 "오늘 발생한 2명의 확진 자 중 2명은 76번째 환자로부터 감염됐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에 시는 이날 낮 12시부터 오늘 발생한 167, 168번째 확진자에 대해 보건복지부·민간합동 TF·즉각대응팀 전문가·광진구 보건소와 함께 모여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


76번째 확진자는 6일 저녁 건국대병원에서 격리되기 전까지 지난달 27~28일 슈퍼 전파자 14번 환자와 같이 삼성서울병원·강동경희대병원 외 여러 병원을 옮겨 다녔다.

이 과정에서 총 8명의 확진자가 76번째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다.이는 지금까지 발생한 12명의 4차 감염자의 58%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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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기획관은 "그러나 이날 발생한 169번째 확진자는 삼성서울병원에서 안전요원으로 일하던 135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져 76번째 확진자와는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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