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50개점 오픈 기념 반값 할인
롯데, 1979년 본점을 시작으로 2015년 팩토리 아울렛 인천점까지 국내 총 50개 점포 오픈
50개 점포 오픈 축하 프로모션 진행, 50% 상품 할인, 7% 증정 사은행사, 스탬프 투어 등 전개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롯데백화점이 18일부터 25일까지 8일 동안 ‘롯데 50개점 오픈 축하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 간, ‘선착순 하프데이(Half Day)’ 이벤트를 진행한다. ‘리바이스’, ‘JJ지고트’, ‘비타민뱅크’, ‘박홍근’ 등 2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브랜드에 따라 3·5·7명 선착순 한정으로 구입 상품을 정상가 대비 50% 할인해준다. 일부 품목은 제외되며, 참여 브랜드 및 자세한 내용은 매장 내 고지물을 통해 확인할 수 있
본점, 잠실점 등 백화점 33개 점포에서는 7%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파격적인 사은행사도 진행된다. 18일부터 21일까지 롯데카드·L.POINT 카드로 30만·60만원 이상 구매 시 7% 상당의 롯데상품권 2만·4만원을 증정한다.
파주점, 이천점 등 프리미엄 아울렛 4개 점포에서는 20일, 21일 양일간 롯데카드·L.POINT 카드로 30만·60만·100만원 이상 구매 시 5%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등 점포에 따라 다양한 사은 혜택을 제공한다.
18일부터 25일까지 백화점 1개점과 아울렛 1개점 안내데스크에 방문해 스탬프를 획득한 고객들에게 ‘아이 깨끗해 핸드워시’를 증정하는 ‘롯데 스탬프 투어’가 진행되며, 첫날인 18일 본점에서는 50개점 오픈을 상징하는 초대형 5단 슈가크래프트 케이크를 전시할 계획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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