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전일 기준 증상이 있는 직원은 608명으로, 직원클리닉을 통해 진찰한 결과 466명이 정상으로 확인됐다.
삼성병원은 "증상을 봐서 필요한 경우 메르스 유전자 검사도 시행했지만 양성이 나온 직원이 없다"면서 "증상이 있는 직원을 대상으로 직원클리닉 진료가 계속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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