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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정 고창군수, 강풍 및 우박 피해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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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정 고창군수가 국지성 우박피해를 입은 마을과 농가를 찾아 피해상황 점검 및 지원 대책을 강구하는 등 현장을 행정을 펼쳤다.

박우정 고창군수가 국지성 우박피해를 입은 마을과 농가를 찾아 피해상황 점검 및 지원 대책을 강구하는 등 현장을 행정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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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 피해 최소화 위한 신속한 복구 지원 강구"

[아시아경제 김재길]박우정 고창군수가 국지성 우박피해를 입은 마을과 농가를 찾아 피해상황 점검 및 지원 대책을 강구하는 등 현장을 행정을 펼쳤다.
고창군에는 지난 14일 이른 오전 갑작스럽게 내린 우박을 동반한 강풍으로 농경지 130ha를 비롯해 각종 시설물 등 재난피해가 발생했다.

박 군수는 지난 14일 곧바로 피해발생 보고가 들어온 성내면에 사전 방문했으며, 15일 대산, 성내, 부안면의 고추, 수박, 복분자, 매실, 참깨 농가 등을 잇달아 방문, 격려하고 피해 농가와 시름을 나눴다.

박 군수는 피해현장에서 정확한 피해규모를 파악한 뒤 신속한 복구와 피해 최소화를 위한 지원방안에 대해 실무담당자와 농가와 함께 논의했다.
군은 향후 농작물 피해 정밀조사를 실시해 도청에 실시간 보고하는 등 피해 내역 파악에 집중할 계획이다.

박우정 군수는 “수확의 기쁨을 느껴야 할 농가에 예기치 않은 강풍과 우박으로 인해 시름이 깊어졌다”며 “피해를 입은 농가의 아픔을 통감하며, 신속하게 복구를 마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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