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라디오스타' 옥주현, 이지훈에 흑심?…못사귄 이유 보니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옥주현, 이지훈.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옥주현, 이지훈.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가수 이지훈을 '나의 왕자님'이라 칭했던 과거를 고백했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뮤지컬 스타 특집으로 꾸며져 옥주현과 신성록, 이지훈, 김수용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옥주현은 "이지훈이 나의 왕자님이었다"며 "그에게 팬의 메시지를 담은 핑클 CD도 선물했다. 팬클럽이었다"고 털어놨다. 옥주현이 이지훈에게 선물한 CD 내지에는 '지훈 바라기'라고 쓰여 있었다.

이에 이지훈은 "10년도 넘은 거다. 당시 라디오 DJ를 할 때 핑클을 만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옥주현이 직접 쓴 편지를 공개한 뒤 "팬들과 함께 주현이도 응원할게. 지훈바라기"라는 편지글을 낭독했다.

그러자 MC들은 "왜 둘이 사귀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지훈은 "당시 여자친구가 있었다"며 "그래서 핑클 멤버들에게 욕을 많이 먹었다. 주현이 마음 빼앗아 놓고 다른 여자를 만났다는 거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