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는 10일 중구 남외동 울산보훈회관에서 보훈가족 지원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저소득 보훈가족 200가구에 지원되는 쌀은 울산보훈지청과 현대차 울산공장 봉사단이 각 가정으로 배달한다.
현대차 노사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눈부신 성장은 호국장병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이들의 숭고한 뜻을 잊지 않고 보훈가족과 군장병을 위한지원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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