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 지원 프로그램 '아티스트 인 레지던스' 진행
글렌피딕 아티스트 인 레지던스는 128년 전통을 가진 글렌피딕이 글로벌 아티스트들을 양성하고 작품 활동을 돕기 위해 지난 2002년부터 시작했다.
한 작가는 이날부터 8월26일까지 3개월간 예술활동을 위해 스코틀랜드 더프타운에 위치한 글렌피딕 증류소에 거주한다. 이 기간 동안 글렌피딕은 한 작가에게 개별 숙박 및 작업 공간을 비롯해 스코틀랜드 여행 경비 전액과 체류비(4200파운드), 작품 활동비(5800파운드) 등 최대 220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한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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