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산림산업 ‘새 활로 찾기’ 나선다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원희룡 제주도지사 간담회 갖고 의견교환…재선충병 집단피해 극심지에 황칠나무 및 지역특성 맞는 나무 양묘·조림사업, 공동브랜드 개발방안 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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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산림조합중앙회와 제주도가 제주지역 산림산업의 새 활로 찾기에 나선다.
5일 산림청에 따르면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과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전날 제주에서 ‘제주지역 산림산업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및 방제지역의 산림복원과 제주 지역 임업인 길러내기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제주도는 면적 18만5000ha 중 임야비율은 48%인 8만9000ha로 다른 시·도보다 임야면적이 작다. 숙련된 기술인력, 장비 등 임업인프라도 부족해 피해가 심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와 재조림에 있어 육지 도움 없이는 효과적 사업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제주도내 일자리 만들기, 임업인 소득 늘리기를 위해 ▲재선충병 집단피해 극심지(약 1500ha)에 황칠나무 및 제주도 특성에 맞는 나무의 양묘·조림사업 ▲황칠나무 활용 가공사업 ▲공동브랜드 개발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상생방안도 찾기로 했다.
이석형 회장은 “재선충병 피해지역의 방제사업과 피해지 산림복원에 제주만의 특색 있는 수종들로 양묘, 조림, 육림으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환경을 갖추는 게 필요하다”고 말했다.
원희룡 도지사는 “산림조합의 산림산업 방향성에 많은 부분 의견이 같다”며 “꾸준히 이어갈 수 있는 산림경영과 임업기술인 길러내기에 산림조합이 적극 나서달라”고 부탁했다.
이와 관련, 산림조합 제주지역본부는 제주지역 임업인프라 갖추기와 기술인 길러내기를 위해 임업기술훈련원 순회교육장을 열어 제주에서 임업기술인을 교육·양성하는 방안을 빨리 마련키로 했다.
산림조합중앙회는 현재 경남도와 산림문화박람회 성공추진과 산림산업발전을 위한 협력관계를 갖고 있고, 전남도와는 ‘숲속의 전남’사업의 협력방안을 마련 중이다.
간담회 자리엔 이한범 산림조합중앙회 제주지역본부장, 김하룡 제주시 산림조합장, 김용범 서귀포 산림조합장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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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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