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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L 지켜낼 무인수상정 항해영상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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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서해 북방한계선(NLL) 해역의 24시간 감시정찰과 수중탐색 등의 임무를 수행할 ‘복합임무 무인수상정’ 이 개발된다.


방위사업청에 따르면 해양수산부와 공동으로 추진 중인 '복합임무 무인수상정' 개발 사업의 제안요청서를 확정했다.


복합임무 무인수상정은 방사청과 해수부가 민간과 국방 분야 기술을 융합해 개발에 착수한 해양 로봇으로, 서해 북방한계선(NLL) 해역 감시정찰과 기뢰 탐색, 배타적경제수역(EEZ) 내 불법조업 감시 등의 임무를 맡을 예정이다. 개발 사업은 올해부터 2019년까지 진행되며 3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이에 앞서 방사청과 해수부는 작년 10월 복합임무 무인수상정 개발 협약을 맺었으며 지난달에는 개발을 주관하는 국방과학연구소(ADD)와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의상호 기술이전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제안요청서에는 무인수상정 개발 사업의 개요와 하위 4개 과제를 담고 있다. 제안요청서가 확정됨에 따라 방사청은 제안서 공모를 통해 과제별로 수행 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양낙규 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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