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의 거리 연계한 역사 내 포토존 조성...최판술 시의원 포토존 제막식 참석해 격려
서울메트로는 서울산업진흥원(이하 SBA), 아이코닉스와 남산일대에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세계적인 애니타운 조성과 만화의 거리 활성화를 위해 지난 5월 11일 MOU를 체결했다.
서울메트로는 국산 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 제작사인 아이코닉스 투자를 받아 지난 5월 명동역사 내에 뽀로로 캐릭터 이미지 32컷을 총 25개소에 우선 설치, 2일 명동역 승강장 기둥에 뽀로로 포토존을 조성, 제막 행사를 가졌다.
뽀로로 포토존은 회현역 방면 3-4, 충무로 방면 8-1 승차위치에 있다.
최판술 서울시의원은 “이번 포토존 제막행사를 계기로 명동역이 국내외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설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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