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지 기자] 구본무 LG 회장 일가가 107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장내 매수했다.
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구본무 회장은
LG
LG
00355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79,700
전일대비
700
등락률
-0.87%
거래량
96,473
전일가
80,400
2024.06.18 14:55 장중(20분지연)
관련기사
4대그룹, 하반기 대비 전략회의…핵심은 '조직 쇄신'"SK, 큰 장 선다" 국내외 IB들 '군침'…반도체·배터리소재 기술·인력 유출 주의보[기자수첩]삼성 파업 선언이 던진 메시지
close
주식 6만주와 LG상사 주식 1만5000주를 장내 매입했다고 지난달 29일 공시했다. 구 회장의 LG 지분매입 금액은 37억3800만원으로 지분율은 11.06%로 올랐다.
LX인터내셔널
LX인터내셔널
00112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28,650
전일대비
550
등락률
-1.88%
거래량
289,577
전일가
29,200
2024.06.18 14:55 장중(20분지연)
관련기사
LX인터, 열한번째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발간"ESG경영 강화"…LX인터, '유엔글로벌콤팩트' 가입물류이익 감소…LX인터 1Q 영업익 전년比 31.5%↓
close
의 매입금액은 6억2700만원, 지분율은 2.51%로 늘었다.
구 회장의 아들인 구광모 상무도 지난 27일 LG 주식 7만주(0.04%)를 장내 거래를 통해 사들였다. 이에 따라 구 상무의 LG 지분율은 5.88%에서 5.92%(1040만9715주)로 높아졌다. 구 상무의 지분매입 금액은 이날 종가기준 43억6100만원이다.
구본준 LG전자 부회장의 아들 구형모 대리도 LG 주식 3만3000주를 장내 매수해 0.59%의 지분을 확보했다. 구형모 대리의 지분매입 금액은 20억5590만원이다.
김은지 기자 eunj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