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맵스 오프라인 지원(사진:더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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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사용 환경 척박한 개발도상국 사용자들 위한 서비스
"연말 구글맵스 통해 선보일 예정"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구글의 온라인 기반 지도 네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 '구글맵스'가 곧 오프라인 검색까지 영역을 확대한다.

28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코니 센터에서 열린 구글의 연례 개발자 회의 '구글I/O 2015'의 기조연설자로 나선 순다 피차이 구글 수석부사장은 "구글맵스가 음성 명령을 포함한 턴 바이 턴 네비게이션 방식으로 오프라인에서도 검색 가능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데이터 사용 비용이 비싸거나 데이터 사용 환경이 잘 갖춰지지 않은 개발도상국 사용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됐다. 미래에는 사용자들이 연결 없이도 구글의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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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오프라인 기능은 올해 말 구글맵스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인도,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등에서 사용 가능한 유튜브의 오프라인 옵션은 유튜브 영상을 다운로드 받아 유튜브 영상이 사용자의 스마트폰에 48시간 저장돼 있도록 하고 있다.


구글은 이 같은 시도를 통해 데이터 소비를 현재의 80 % 수준으로 줄일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크롬 웹 브라우저의 데이터 사용을 역시 최적화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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