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미국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로 달러 대비 엔화가치가 12년 만의 최저치를 기록했다.


블룸버그통신은 26일(현지시간) 오전 런던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엔화가치가 124.15엔을 기록, 2002년 이후 약 1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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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라홀딩스의 아시아태평양 달러거래팀의 존 걸먼은 "미국의 금리가 조만간 오를 것"이라며 "그리스 사태가 해결되지 않고 파국으로 치달으면 달러 강세 추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옐런 의장은 지난 22일(현지시간) 로드아일랜드 주 프로비던스 지역 상공회의소에서 연설하며 "올해 안 어느 시점에는 연방기금금리 목표치를 높이기 위한 초기 조치에 나서고 통화정책의 정상화 절차를 시작하는 게 적절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히며 연내 금리 인상을 시사한 바 있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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