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대 서울 재현…청계천 판잣집 체험마당
[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1960년대를 추억해볼 수 있는 체험마당이 열린다.
서울시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서울 청계천 판잣집 체험관에서 '추억의 판잣집 체험마당'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청계천 판잣집 체험관은 1960년대 시민 삶의 터전이었던 판잣집을 복원한 공간으로 구멍가게·청계다방·연탄가게·교실 등 그 당시 추억의 장소들을 재현했다.
체험관 내 추억의 구멍가게에서는 양철 도시락·종이인형 등 당시 생활용품과 장난감 등을 관람할 수 있고 달고나 만들기·뽑기 놀이·전자 오락도 체험할 수 있다.
청계 다방에서는 음악 디제이(DJ)가 신청곡을 틀어주며, 교실에서는 교복도 직접 입어볼 수 있다.
체험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되며, 체험관에 방문한 어린이 400명에게는 기념품(태권V 종이가면 또는 종이인형 세트)도 무료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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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하고자 하는 시민은 1호선 제기동역이나 2·5호선 왕십리역을 이용해 성동종합사회복지관 앞까지 마을버스·도보로 이동하면 된다.
오성규 시설공단 이사장은 "청계천 판잣집 체험관에서 마치 60년대인 것 같은 이색체험을 해보실 수 있다"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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