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는 석가탄신일 연휴기간을 맞아 순천을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순천을 알리고자 시티투어버스를 정기휴무일인 5월 25일 월요일에 선암사 코스, 송광사 코스를 정상 운행한다.
"버스 타고 5월의 풍성한 자연의 경치를 만끽하는 아름다운 순천여행"
[아시아경제 노해섭 ]순천시는 석가탄신일 연휴기간을 맞아 순천을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순천을 알리고자 시티투어버스를 정기휴무일인 5월 25일 월요일에 선암사 코스, 송광사 코스를 정상 운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석가탄신일이 월요일인 관계로 연휴기간동안 관광객들이 시티투어를 통해 자연속에서 힐링과 볼거리,즐길거리를 같이 공유할 수 있도록 석가탄신일 당일 2대의 버스로 선암사 코스와 송광사 코스를 각각 운행하기로 했다.
석가탄신일에 운행하는 코스는 오전 9시 30분 순천역을 출발해 드라마촬영장, 낙안읍성, 뿌리깊은나무박물관, 선암사(송광사)를 둘러보는 코스로 사찰을 찾는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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