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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코리아 페스티벌’ 보성서 ‘아름다운 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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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전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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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바이크인들의 축제인 ‘제9회 보성 레전드코리아 페스티벌’이 지난 15일부터 3일간 제암산 자연휴양림 등 보성군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보성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 삼아 빅바이크 200여대가 참여한 131㎞의 그랜드투어가 지역민의 환호 속에 이어졌으며 청소년 빅바이크 체험행사도 열렸다.
빅바이크 동호인들은 이 행사를 통해 보성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군민의 넉넉한 인심을 느끼며 보성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16일 저녁 7시 제암산 자연휴양림 잔디광장에서 열린 개막식에서는 군민과 동호인 700명이 하나 되는 ‘어울림 한마당’과 연예인 축하공연 등이 펼쳐졌다.

이용부 군수는 개막식에서 “레저문화의 선두주자인 빅바크인들이 우리 고장의 아름다움과 군민들의 따뜻한 정을 가슴에 담아 가시기를 바란다”면서 “녹차를 비롯한 각종 특산품도 널리 알려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손영배 레전드코리아 회장은 “빅바이크인을 초청해 주신 이용부 군수님과 군민들의 따뜻한 환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차와 소리의 고장인 보성의 아름다움에 반했다”고 밝혔다.

손 회장은 이 군수와 김판선 군의회 의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 군수도 손 회장과 장원기 명예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며 친목을 다졌다.



전세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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