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과 세무서, 교육청, 경찰서 등이 입주한 용인행정타운과 이마트, 명지대역이 인접한 용인 역북지구에 전용면적 59-83㎡ 623세대 규모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면적형이다.
또 이마트가 바로 옆에 있고 단지 인근에 초등학교 1개교가 입주 시점에 맞춰 신설 개교할 예정이다. 인근에 3개의 공원과 초등학교 3개교, 용신중교, 용인고교와 명지대, 용인대 등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역북지구는 길 하나를 사이에 둔 역삼지구와 함께 1만여 가구의 미니 신도시급 대규모 주거단지로 개발될 예정이다. 수지와 동백에 이어 용인을 대표하는 신흥 주거지로 부상할 것이란 예상이 나온다.
박철응 기자 h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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