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기준금리 인하 발표 후 주초 이틀간 급등했으나 이후 이틀간 부진한 흐름이 이어진 셈이다. 전날 발표된 4월 소매판매와 산업생산 지표 부진 탓에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완다그룹과 부동산 개발 협약을 체결한 완커가 4%대 강세를 나타냈다.
사상 최대 순이익을 발표한 텐센트 홀딩스는 홍콩 증시에서 2%대 오름세를 보였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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