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서울시는 15일 감정노동여성들이 다수 근무하는 대형마트를 찾아가 스트레스 관리를 돕는 프로그램인 '그녀를 위한 쉼표'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 산하 중부여성발전센터는 예비사회적 기업 갖춤웰빙뷰티와 협력해 15일부터 6월 26일까지 매주 금요일 롯데마트 7개 지점을 방문해 마사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 중부여성발전센터에 이메일(jungbu@seoulwomen.or.kr) 또는 전화(02-719-8430)로 문의 가능하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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