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파견되는 구호대는 탐색구조팀 15명과 의료팀 15명, 지원팀 2명으로 구성되며 구조견 2마리도 함께 파견될 예정이다.
의료팀은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안명옥) 의료진 10명과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총재 이수구) 교육민간의료 인력 5명으로 구성되며, 응급의학과, 정형외과, 마취과, 감염내과의 의사, 약사, 간호사, 응급구조사 및 행정요원 등이 참여한다.
의료팀 15명은 외교부에서 네팔 티미 지역에 무상원조사업으로 건립한 '한-네팔 친선병원'에서 본격적인 의료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matthe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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