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그 사람과 연루되는 게 무섭다…밖에도 못 나가" 진실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클라라가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여론 몰이를 당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날 어렵사리 클라라와 전화가 연결된 제작진은 심경을 물었다. 클라라는 논란 이후 수개월 만에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그는 "여론몰이를 당해서 노출되는 게 가장 무섭다. 제가 직접 당하니 겁이 나고 무섭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클라라는 "계속 그 사람과 연루되는 것이 무섭다. 지금 밖에도 못 나간다. 계속 이렇게 연루되다 보면 저희 아빠랑 나는 한국에서 못 산다"라며 울먹였다.
반면 폴라리스 측은 클라라를 지난 10월 협박 혐의로 고소했고, 성추행 주장에 대해선 '사실이 아니다'라고 맞섰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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