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클라라, 미묘한 행보?…"복귀 계획 없어"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클라라 복귀설. 사진제공=스포츠투데이

클라라 복귀설. 사진제공=스포츠투데이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방송인 클라라가 복귀 준비 중이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소속사가 이를 부인했다.

3일 클라라의 소속사는 "클라라는 현재 자숙 중"이라며 "복귀는 생각조차 않은 채 소송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음반 발표설에 대해서는 "녹음을 마쳤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계획도 하지 않은 이야기"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클라라가 복귀 초읽기에 나섰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 매체는 클라라가 대리인을 앞세워 일부 매니지먼트와 접하며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해 9월 계약을 맺은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이 모 회장에게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며 같은 해 12월 전속계약 무효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폴라리스 측은 "클라라가 계약 위반에 해당하는 행위를 했고 성적 수치심을 유발시키는 문자가 있었다는 주장은 악의적"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폴라리스는 1월 클라라와 그의 아버지에 대해 공갈 및 협박혐의로 형사 고소했다.
이 사건과 관련해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은 "시장 질서를 무너뜨린 클라라는 활동을 자제할 것"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현재 클라라는 중국 활동을 마치고 입국해 사건 해결에 힘쓰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尹 "부처님 마음 새기며 국정 최선 다할 것"…조국과 악수(종합2보) 尹 "늘 부처님 마음 새기며 올바른 국정 펼치기 위해 최선 다할 것"(종합) 범죄도시4, 누적 관객 1000만명 돌파

    #국내이슈

  • 여배우 '이것' 안 씌우고 촬영 적발…징역형 선고받은 감독 망명 뉴진스, 日서 아직 데뷔 전인데… 도쿄돔 팬미팅 매진 300만원에 빌릴 거면 7만원 주고 산다…MZ신부들 "비싼 웨딩드레스 그만"

    #해외이슈

  •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비계 삼겹살' 논란 커지자…제주도 "흑돼지 명성 되찾겠다" 추경호-박찬대 회동…'화기애애' 분위기 속 '긴장감'도

    #포토PICK

  •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크기부터 색상까지 선택폭 넓힌 신형 디펜더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CAR라이프

  •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 용어]교황, '2025년 희년' 공식 선포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