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신영증권은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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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대해 견조한 실적과 유가 반등세 등이 하반기로 갈수록 주가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했다.
황창석 신영증권 연구원은 "대우인터내셔널의 1분기 매출액은 4조5255억원, 영업이익 1108억원, 세전이익 1096억원을 시현, 영업이익은 당사와 시장 예상치 1139억원, 1183억원에 부합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이후 대우인터내셔널 주가에 프리미엄 요소로 작용할 수 있는 부분은 신규 탐사정(미얀마 AD-7, 2016년 1분기 탐사 예정)에 대한 기대감과, 최근 사우디 자동차 공장 건설 프로젝트 계약 성사 및 LG상사의 잇따른 프로젝트 계약 성사로 인한 신규 프로젝트 사업에 대한 기대감 등이다.
황 연구원은 대우인터내셔널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3000원을 유지했다.
그는 "견조함을 유지하고 있는 실적과 유가가 반등세를 나타내고 있는 점, 2015년 배당수익률 2.8%로 준수해, 하반기로 갈수록 주가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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