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안동일)는 15일 백운아트홀에서 ‘QSS+[Quality(품질), Stability(설비 안정성), Safety(안전) 중심의 현장 개선활동] 성공 다짐대회’를 열고 어려운 경영환경에도 직원 모두가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 본원 경쟁력 강화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안동일)는 15일 백운아트홀에서 ‘QSS+[Quality(품질), Stability(설비 안정성), Safety(안전) 중심의 현장 개선활동] 성공 다짐대회’를 열고 어려운 경영환경에도 직원 모두가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 본원 경쟁력 강화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광양제철소와 외주파트너사의 QSS+활동계획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부문별 성공다짐 퍼포먼스를 펼치는 등 전 임직원이 자율적으로 참여하고 솔선수범해 QSS+의 활동성과를 성공적으로 창출해나갈 것을 결의했다.
이날 직원들은 ▲My Machine 활동은 설비성능 복원활동과 연계해 추진 ▲My Machine & Safety 활동은 핵심설비부터 우선 추진 ▲개선과제의 성과창출 ▲지속적인 혁신인재 양성 ▲소통에 기반한 솔선 활동 ▲외주파트너사와의 파트너십 강화 등을 담은 6가지 활동 계획을 확인했으며 품질, 설비, 안전 3가지 부문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부서와 외주파트너사의 성공사례를 공유했다.
한편, 광양제철소는 진정성 있는 솔선활동을 통해 전 직원이 자율적으로 혁신활동에 참여하고 성과창출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다.
김권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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