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건은 지난해 10월 발생한 것으로 두바이 형사법원은 선상에서 열린 생일파티를 빙자해 합의로 혼외정사를 벌인 피고인 중 남성 2명과 여성 3명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두바이 경찰은 두바이 마리나 지역 부근 바다에서 술을 마시는 밤샘 선상 파티가 열린다는 제보를 입수하고 당일 새벽 요트를 급습해 현행범으로 이들을 검거했다.
법원에서 유죄를 받은 이들은 20∼40대로 UAE를 비롯해 이란, 코모로스, 오만,예멘, 사우디 아라비아, 모로코 등 이슬람권 국적자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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