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1분기 증권시장 특징 분석’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코스피 주가 상승률이 6.6%를 기록하면서 G20중 11위를 차지했다.
올들어 코스피와 코스닥을 합친 거래대금은 세계 10대 거래소중 9위를 차지했다. 이 기간 거래대금은 3544억3500만 달러로 지난해 말 현재 10위에서 한계단 올라섰다.
거래소 관계자는 “한국 증시가 대외 불안 요소 완화와 중국·유로존 경기 부양 기대감으로 투자 심리가 크게 개선됐다”고 말했다.
유인호 기자 sinryu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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