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브라질 대표팀이 네이마르(FC바르셀로나)의 역전골에 힘입어 프랑스를 3대1로 누르고 승리했다.
프랑스는 전반 21분 라파엘 바란(레알 마드리드)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하지만 리드는 오래가지 못했다.
전반 40분 오스카르(첼시)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춘 브라질은 후반 13분 주장 완장을 찬 네이마르의 역전골이 터졌다.
이로써 브라질은 피파 A매치 7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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