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군편 ‘전국노래자랑’ 공개녹화가 다음달 21일 신안튤립축제가 열리는 임자도 대광잔디구장에서 열린다.
4월 17일부터 26일까지 ‘바다와 모래 그리고 100만송이 튤립의 대향연’을 주제로 열리는 신안튤립축제는 12㎞의 명사십리 대광해변과 튤립이 어울려 이색적이고 이국적인 아름다움이 있는 축제이다.
튤립, 토피어리, 수변정원, 동물농장, 해송 숲길 등 다양한 볼거리와 튤립화분 만들기, 해변 자전거타기, 승마 체험, 소금동굴 체험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어 가족 단위로 여행하기 좋은 곳이다.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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