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세환 BS금융그룹회장, 서병수 부산시장, 나성린 새누리당 국회의원(왼쪽부터)이 부산 문현동 부산은행 본점 회의실에서 열린 '공공형 어린이 놀이공원 조성사업'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S금융그룹은 부산지역 최초의 워터파크형 공공 놀이공원 조성을 목표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에서 10억원 조달하고, 부산시는 시설이 조성될 부지를 제공한다.
이 시설이 조성되는 장소는 어린이대공원 내 수원지 친수공간 주변의 옛 동마놀이터 부지다.
BS금융그룹 성세환 회장은 "올해 7월 하순에 시설 개장을 목표로 하는 만큼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멋진 선물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종희 기자 2paper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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