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NH투자증권, 두산중공업 목표가 3만5000원으로 상향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NH투자증권 은 23일 두산에너빌리티 에 대해 "신규 수주 회복에 따른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2만7000원에서 3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 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하석원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중동 및 동남아 EPC뿐만 아니라 국내 석탄발전 보일러 및 원전 수주가 점차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최근 두산중공업의 주가는 저점으로부터 약 40% 상승하며 반등하는 추세인데 현 주가는 아직 주가순자산비율(PBR) 0.7배 수준으로 신규수주 회복세에 따라 주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NH투자증권은 1분기 두산중공업의 영업이익은 2054억원으로 시장 예상치(2079억원)를 뛰어넘을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신규수주 규모는 기존 추정치보다 36.6% 상승한 9조1000억원으로 예상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