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영애의 전원주택이 공개됐다.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이영애의 집은 182㎡(55평) 규모의 2층 건물로 대지만 400평에 달한다. 이영애는 입주 전 직접 공사현장을 방문해 꼼꼼히 체크하는 것은 물론 마음에 들지 않은 부분은 재시공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이영애는 한남동 유엔빌리지에 신혼집을 마련한 바 있다. 이 빌라는 한강이 한눈에 보이는 최고의 조망권을 자랑하는 지역으로, 실평수 70평 매매가는 30억 정도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영상 속 이영애의 집은 화이트 톤의 깔끔한 외관을 자랑한다. 군더더기 없는 건물 모양과 커다란 창, 넓은 잔디밭이 시야를 탁 트이게 한다. 아이들이 뛰어놀기에 안성맞춤인 공간. 특히 파라솔과 아이들을 위한 휴식용 소파를 배치한 점이 돋보인다.
이영애는 또 손수 텃밭을 가꿔 채소를 재배하는 등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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