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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원-서정희 딸 서동주 스펙보니…"미국서 '엘리트 코스'만 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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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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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서세원(59) 서정희(55) 부부의 법정 다툼이 극에 달하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딸 서동주(33)의 특급 스펙에도 관심이 집중됐다.
서세원의 딸 서동주는 미국에서도 '엘리트 코스'만 밟은 유학생이다.

1997년 서울 예원중학교를 다니다 미국 내 최고 학교인 페이스쿨(Fay School), 세인트 폴스쿨(st.Paul's school), 힐러리 클린턴이 나온 학교로 유명한 웨슬리여대(Wellesley college), MIT를 거쳐 와튼스쿨(Wharton School of Business)에 재학 중이다.

서동주는 MBA로 유명한 펜실베이니아대 경영대학원인 와튼스쿨 박사과정에 합격했는데 박사과정 시험(GRI)에서 1600점 만점에 1590점을 받아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또 석사를 거쳐 박사과정을 밟는 보통의 수순과 달리 서동주는 대학 졸업 후 곧바로 박사과정에 입학하게 돼 한·미 교육계에서 주목을 받았다.
서동주는 또 2009년 '동주이야기'라는 에세이집을 펴내며 미국 유학생활을 공개했다. 그는 책에서 공부 방법과 미국 유학 생활 고충을 털어놨다. 책 내용 중 수면제 2통을 사 60알을 삼키고 자살을 시도했던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12일 오후 3시 서세원(상해 혐의)에 대한 4차 공판이 진행됐다. 이날 공판에서 서세원은 공소사실 대부분을 인정하며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반면 서정희는 "32년간 결혼생활은 포로생활이었다"고 고백해 충격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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