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SK커뮤니케이션즈가 모바일 게임 커뮤니티 서비스인 '헝그리앱'과 손잡고 게임 유저 공략에 나선다.
헝그리앱은 지난 1월 기준 약 5700개의 모바일 게임 콘텐츠를 보유한 모바일 게임 커뮤니티 서비스다. 앞으로 네이트 이용자는 누구나 헝그리앱에서 제공하는 게임 공략·전술 커뮤니티는 물론 TV, 이벤트, 게시판, 영상 뉴스 등 모든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최초 1회 서비스 연동에 동의하면 간편하게 헝그리앱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SK컴즈는 헝그리앱 서비스를 유·무선 네이트 메인 페이지와 음성채팅 프로그램인 토크온에 노출하고 듀얼 페이지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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