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주년 기념 팬피자(M) 8400원 · 치즈 크러스트(M) 1만7900원 판매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한국 피자헛이 '30주년 기념, 그때 그 가격 강제 소환' 이벤트를 전국 매장으로 확대해 5월31일까지 연장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30주년 기념 그때 그 가격 강제소환 이벤트는 한국 피자헛이 처음 문을 연 1985년 당시 인기 메뉴였던 팬피자와 치즈 크러스트 피자를 출시 가격 그대로 특가에 판매하는 고객 사은 이벤트다. 한국 피자헛 창립 30주년을 기념하고, 그 동안 꾸준히 받은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미디엄(M) 사이즈 기준 팬피자는 8400원, 치즈 크러스트는 1만 7900원의 출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피자헛 홈페이지(www.pizzahu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윤상 한국 피자헛 마케팅팀 이사는 "2015년 대비 최대 44% 저렴한 가격으로 실속 있게 피자를 즐길 수 있는 점이 고객들의 큰 관심을 이끌어낸 것 같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맛과 품질로 소비자들의 즐거운 외식생활을 책임지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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