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기자] '3·1절 아이돌'로 불린 한 아이돌 그룹 10대 남성 멤버가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해당 아이돌 그룹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앞서 다른 한 매체는 "삼일절 국기 계양으로 '개념 아이돌'로 불렸던 남성 그룹의 10대 멤버 A씨가 지인을 성폭행했다는 고소가 접수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1월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알게 된 B씨를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고 현재 경찰 조사 과정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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