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민주당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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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대정부 질문'서 박 대통령 비판 "퉁퉁 불은 국수…원수가 할 말 아니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새정치민주연합 이해찬 의원이 박근혜 정부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25일 오전 이해찬 의원은 국회에서 열린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 질문에 참여해 "대통령께서 퉁퉁 불은 국수를 먹게 된 경제가 불쌍하다고 했다"며 "이는 국가원수의 언어가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대통령이 사돈 남 말 하듯 유체이탈 화법으로 말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날 이해찬 의원은 이완구 국무총리에게 다음 해 총선 불출마를 요구했다.


이해찬 의원은 "총리는 총선에 불출마하겠다고 표명하고 내각을 책임지고 끌고 가겠다는 결단이 필요하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나"라고 이 총리에게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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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완구 총리는 "일리가 있다. 우려하는 말씀을 십분 고려해 의원들과 함께 고민하겠다"면서 "지역구를 가진 국회의원으로서 지역구민에 대한 도리가 있기에 적절한 기회에 말씀드리겠다"고 즉답을 피했다.


한편 이해찬 의원은 제36대(2004.6~2006.3) 국무총리를 지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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