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진아트, 전자동 그라인드 커피메이커 등 출시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주방 가전 브랜드 쿠진아트는 '2구 토스터 화이트'와 '전자동 그라인드 커피메이커'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쿠진아트 2구 토스터 화이트(모델명 CPT-122KR)는 냉동 보관했던 빵부터 일반 식빵, 와플, 패스트리는 물론 베이글까지 다양한 종류의 빵 조리가 가능한 제품이다. 해동, 데우기, 베이글 등 다양한 메뉴 버튼과 다이얼식 7단계 조리 강도 조절 버튼으로 사용의 편리함을 더했다.

엑스트라 와이드 투입구로 두툼한 빵도 문제없이 구워내고, 하이 리프트 컨트롤 레버로 작은 빵도 쉽게 꺼낼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여기에 모던한 디자인의 깔끔한 화이트 컬러로 주방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안성맞춤이다.

쿠진아트 전자동 그라인드 커피메이커(모델명 DGB-550)는 커피 그라인더가 내장되어 있어 필요한 만큼 원두를 넣고, 그때그때 갈아 즉석에서 커피를 추출할 수 있는 커피메이커로, 쿠진아트의 스테디셀러인 전자동 그라인드 커피메이커의 업그레이드 신제품이다.

원두를 미리 갈아놓게 되면 향이 금방 날아가 풍미가 떨어지게 되는데 즉석 자동 원두 분쇄 추출 시스템으로 신선한 커피의 풍부한 향과 맛을 즐길 수 있다. 소량 추출 기능은 물론 최고 4시간 보온 가능한 12컵 분량의 대용량 유리 커피포트로 사용이 편리하다.

또 분리 가능한 그라인더와 필터는 세척이 간편하고, 자동 전원 차단 기능으로 안전함을 더했다. 특히 버튼형 설정 방식으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쿠진아트 2구 토스터 화이트와 전자동 그라인드 커피메이커는 전국 대형 할인점 및 양판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