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제공 사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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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 크기의 '아프리카 거대달팽이'때문에 피해 속출…'중남미 생태계 비상'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거대 달팽이가 급증해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BBC 인터넷판이 16일(현지시간) 쥐 크기의 아프리카산 달팽이가 쿠바와 브라질, 베네수엘라 등 중남미 지역에서 급증해 현지 식물과 보통 달팽이들에게 큰 피해를 입히고 있다고 보도했다.

동아프리카가 원산지인 이 아프리카거대달팽이는 지난해 여름 쿠바 하바나에서 발견된 것으로 학계에 보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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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거대 달팽이는 왕성한 식욕을 지녀 지나가는 모든 식물에 극심한 피해를 준다. 뿐 아니라 보통 크기의 토종 달팽이를 생태계에서 밀어내는 위험한 해충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 거대 달팽이는 자웅동체라 6개월이면 성충이 돼 스스로 알을 낳을 수 있어 번식력도 뛰어나다. 달팽이 한마리가 한 달에 100~300개의 알을 낳을 수 있어 개체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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