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화장장은 평소 총 15기 화장로 중 보수로와 예비로 5기를 제외한 10기를 하루 최대 8회까지 가동해왔다.
성남화장장은 설 연휴 장례식장ㆍ제2추모원 주차장(100면)을 전면 개방하고, 교통질서 유지를 위해 안내원 등 질서유지 전담 인원 12명을 투입한다. 또 야외 제단도 27개를 추가 설치한다.
성남화장장은 아울러 주변 도로의 극심한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해 추모객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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