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코웨이 의 안티에이징 전문브랜드 리엔케이 제품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4일 코웨이는 리엔케이의 '셀 투 셀 에센스'와 '글램레트로메이크업' 라인, 한방 브랜드 '올빚'의 생기라인이 독일 '2015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패키지 부문 뷰티 분야 디자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리엔케이 '셀 투 셀 에센스'는 리얼 셀(cell)을 담은 제품 특성을 독창적인 라인으로 형상화해 고급스러움과 기능성을 잘 구현했다는 평가를 얻었다. 이 제품은 식물에서 추출한 리얼 셀 100만개를 에센스 한 병에 농축시켜 촉촉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주는 토탈 안티에이징 에센스이다.
이원희 코웨이 코스메틱디자인팀장은 "리엔케이의 차별화된 디자인 경쟁력을 세계 시장에서 인정 받아 뿌듯하다"면서 "앞으로도 제품 디자인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향상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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