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밸런타인데이 특별전을 열고 직접 만드는(DIY) 초콜릿 세트와 캔디·쿠키·베이커리, 인형 등의 이색 선물류와 포장상품까지 판매하고 있다. 페레로로쉐 3구 초콜릿을 1400원에, 5구 제품을 2300원에 판매하며 독일 리터스포트 초콜릿을 개장 2490원에 판매한다. 파베 생초콜릿 만들기 세트를 1만4900원부터, 간단 초콜릿 만들기 세트를 1만1900원에 판매한다. 또 마카롱 수제쿠키를 1300원부터, 막대과자 쿠션을 2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티몬도 밸런타인데이 특별전에서 다양한 초콜릿 선물세트와 DIY 세트를 판매 중이다. 제주 초콜릿과 젤리를 50% 할인한 2500원부터 판매 중이며 수제초콜릿 라플랑을 63% 할인한 1만4500원에, 우유에 녹여 먹는 초콜릿 스푼을 39% 할인한 1940원에, 터키쉬 딜라이트를 40% 할인한 7800원에, 벨기에 황실 명품 갤러 초콜릿을 25% 할인한 4500원에 제공한다.
소셜커머스는 저렴한 제품을 쉽게 묶어 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할인쿠폰으로 추가할인을 받을 수 있어 더욱 실속있다. 쿠팡은 2만원 이상 구매시 5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하며, 또 '로켓배송' 마크가 붙은 상품은 9800원 이상 구매시 다른 구매상품과 묶어 빠르게 배송을 받을 수 있다. 위메프 역시 2만원 이상 구매시 5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97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로 배송해준다. 티몬 역시 조건에 따라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 무료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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