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19일 오후 1시30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6.75% 급락한 3148.61을 기록하고 있다.
CSRC의 규제 조치에 하이퉁증권과 중신증권이 하한가를 기록 중이다. 다른 대형주도 유동성 위축 우려로 급락하고 있다.
금일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5.5% 급락하며 갭하락 출발했다. 개장 후 30분 동안에는 낙폭을 줄이며 하락률을 3.4%까지 축소했으나 10시 이후에는 하락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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