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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시신 할머니 살해범' 정형근, "성폭행 시도 뒤 살해" 충격

최종수정 2014.12.31 15:48 기사입력 2014.12.31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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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속 시신' 정형근 [사진=YTN 뉴스 캡쳐]

'가방 속 시신' 정형근 [사진=YTN 뉴스 캡쳐]



'가방시신 살해범' 정형근, 성폭행 시도 뒤 살해… 충격 고백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방 시신 살해범' 정형근의 살해 동기가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31일 경찰은 피의자 정형근이 할머니를 성폭행하려다 할머니가 저항하자 살해한 것으로 보인다는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정형근의 살해 동기가 성(性)적인 문제였다는게 요지다.

진술에 따르면 정형근은 할머니와 함께 술을 마시다 욕정이 생겨 성폭행을 시도하다 피해자가 반항하자 사기 물컵으로 폭행을 했다. 정씨는 이후 피해자가 숨진 줄 알고 가방에 담으려다 숨지지 않은 걸 눈치채고 흉기로 살해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어 "둘은 평소 친했지만 연인관계는 아니었다. 정형근이 현장 검증 때 자백대로 범행 장면을 재연했다"고 전했다.
정형근은 현장검증이 끝난 다음 인천지방법원으로 호송돼 오후 2시부터 구속영장실질심사를 받아 구속 여부는 오늘 오후 늦게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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