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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양승태 대법원장 “국민신뢰가 사법부 존립근거”

최종수정 2014.12.31 12:00 기사입력 2014.12.3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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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류정민 기자] 양승태 대법원장은 2015년 새해 신년사를 통해 “사법부 모든 구성원들은 국민의 신뢰가 사법부 존립의 근거임을 마음 속 깊이 인식하고 있다”면서 “새해에도 겸허한 마음과 법의 지배 실현을 위한 흔들림 없는 자세로 우리 사회의 안정과 평화를 지켜 나가기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양 대법원장은 “지난해에 우리는 오래도록 잊지 못할 슬픔과 어려움을 겪었습니다만 모든 국민이 힘을 모아 이를 지혜롭게 극복하려고 최선을 다했다”면서 “새해에도 온 국민이 서로 화합하고 단결하여 어떠한 어려움도 슬기롭게 헤쳐나감으로써 그 어느 해보다 약진하는 한 해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양 대법원장은 “신속하고 충실한 심리에 의한 정의로운 재판으로 분쟁을 마무리하는 것이 사법부가 달성하고자 하는 이상적인 재판의 모습이다. 우리 사법부는 이러한 재판으로 국민 여러분께 더욱 만족을 드리는 사법제도를 구현하고자 모든 지혜를 모을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다음은 양승태 대법원장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2015 을미년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모든 사법부 가족과 함께 국민 여러분께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새해에는 국민 여러분의 마음속에 담고 있는 아름다운 꿈과 소망이 현실로 다가오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에 우리는 오래도록 잊지 못할 슬픔과 어려움을 겪었습니다만 모든 국민이 힘을 모아 이를 지혜롭게 극복하려고 최선을 다하였고, 한편으로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위한 노력도 쉬지 않고 계속해 왔습니다. 새해에도 온 국민이 서로 화합하고 단결하여 어떠한 어려움도 슬기롭게 헤쳐나감으로써 그 어느 해보다 약진하는 한 해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국민 여러분!
우리 사법부는 연 4년째 세계은행과 같은 국제기구로부터 세계 최고 수준의 사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모두 국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 덕분입니다.

사법부 모든 구성원들은 국민의 신뢰가 사법부 존립의 근거임을 마음 속 깊이 인식하고 국민 여러분께 다가가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사법부는 새해에도 겸허한 마음과 법의 지배 실현을 위한 흔들림 없는 자세로 우리 사회의 안정과 평화를 지켜 나가기 위해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신속하고 충실한 심리에 의한 정의로운 재판으로 분쟁을 마무리하는 것이 사법부가 달성하고자 하는 이상적인 재판의 모습입니다. 우리 사법부는 이러한 재판으로 국민 여러분께 더욱 만족을 드리는 사법제도를 구현하고자 모든 지혜를 모을 것을 약속드립니다.

올해에도 국민과 소통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법원을 만들고자 하는 사법부 구성원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국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5. 1. 1.
대법원장 양 승 태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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