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대 프라임칼리지는 제2인생설계?준비과정에 '스와힐리어와 아프리카 문화' 강좌를 개설해 1월 5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스와힐리어는 아프리카의 고유어 가운데 가장 많은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교통어(lingua franca) 혹은 광범위한 의사소통을 위한 언어로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언어다.
이번 강좌를 기획한 한국외국어대학교 아프리카 연구소 김광수 교수는 “국가 간 문화 장벽이 허물어지며, 아프리카어에 대한 수요도 점차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라며, “특히 이번 강의에서는 기존 교육기관에서도 듣기 힘든 아프리카 언어와 문화를 한 번에 학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전했다.
수강을 원하는 이는 프라임칼리지 홈페이지(http://prime.knou.ac.kr)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할 수 있다. 문의 02-3668-4433~4.
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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