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공직복무점검, 예방감사프로그램 가동 등"
[아시아경제 김권일 기자]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선원표, 이하 공사)는 해양수산부가 실시한 ‘2014년 소속 공공기관 공직복무관리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 1월 취임한 선원표 사장의 투명·윤리경영 체계 확립 및 반부패정서 정착 의지에 따라 강력한 내부감사 및 감찰활동을 실시해 왔다.
또한 조직 내 부패 및 업무소홀요인을 사전에 발굴, 억제하기 위한 예방감사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연중 임직원에 대한 공직복무점검을 실시하는 등 기관의 공직기강 확립에 힘써 왔다.
김권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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